HOME > 관련기사 LH, 민자유치로 '부채감축, 임대안정' 일거양득 부채공룡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민간과 손을 잡고 부채감축과 안정적 임대주택공급이라는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섰다. 10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LH는 부채감축을 위해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최대 임대주택 공급기관인 LH가 사업을 축소할 경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게 된다. 이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LH는 기존 자체사업방식을 지양하고, 민간자본투자 ... (10.30전월세대책)월셋집 금리·보증 지원강화..세입자 부담↓ 저소득의 월세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대출금과 세입자 보증지원이 강화된다. 2% 일괄적용되던 LH전세임대 보증금 지원금리는 1%까지 인하되고, 대주보는 세입자를 보증해 월세금 인하를 유도키로 했다. 국토부는 30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통해 LH전세임대의 보증금이 낮을수록 지원금리를 우대해 보증부 월세가구의 상대적 손실을 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보증... LH, 김해율하2 우선협상자로 현대컨소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해율하2지구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시행조건, 업무분담, 사업지 정산 등을 정한 사업협약을 11월말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초 단지조성공사 착공에 ... LH, 부천옥길 10년공공임대 91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4일부터 서울 서남부 거점도시 부천옥길지구 B1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913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천옥길지구 B1블록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 84㎡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 593가구 중 세대수가 가장 많은 74A(362가구)의 경우 3Bay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실내 쾌적성을 높이고, 넓어진 파우더룸으로...  국회의원, LH 비난할 자격있나 임대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정감사에서 올해도 역시 호된 질타를 받았다. 국회의원들은 본사업을 앞둔 개편 주거급여에 대해서는 반쪽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지적했고, 임대주택 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해 서민 주거난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혼을 냈다. 하지만 10월 시작할 예정이었던 주거급여 본사업이 국회파행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이를 자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