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최길선·권오갑 체제로 전환..초강도 쇄신 예고 현대중공업(009540)은 31일 울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회장과 권 사장은 이전의 이재성 회장, 김외현 사장의 투톱 체제를 대신해 역대 최악의 실적 부진에 빠진 현대중공업의 비상경영체제를 이끌어 가게 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간 실질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온 두 CEO가 정식 사내이사 및 대... (12시시황)코스피 1960선 '정체'..현대미포 '어닝쇼크' 14% 급락 코스피가 1960선에서 정체된 모습이다. 31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3.52포인트(0.18%) 상승한 1962.4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2억원, 379억원 순매수, 기관은 1132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전기전자(+3.13%), 의료정밀(+2.42%), 보험(+1.87%), 통신(+1.25%), 전기가스(+0.91%) 순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운수창고(-2.43%), 철강금속(-2.25%), 음식료품(-2.22%), 은행(-2.1... (11시시황)코스피 1960선 회복..삼성그룹주 동반 강세 양대 지수가 강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31일 1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93포인트(0.25%) 상승한 1963.86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8억원, 183억원 매수 우위, 기관이 600억원 순매도다. 전기전자(+3.42%), 보험(+2.18%), 의료정밀(+1.21%), 통신(+1.11%), 전기가스(+0.79%)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운수창고(-2.25%), 섬유의복(-2.18%), 음식료품(-2.08%), 철강금속(-2.04%), 은행(-1.55%) 순으로 내리고 있다. ...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 전환..196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1960선을 회복했다. 31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6포인트(0.16%) 오른 1962.1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4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8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2.43%), 운수창고(2.36%), 철강금속(2.18%), 섬유의복(2.09%), 서... 코스피, 이틀째 하락..1950선 중반 '주춤'(09:19)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950선 중반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5포인트(0.23%) 내린 1954.3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억원, 3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3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5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  현대중공업·미포조선, 어닝쇼크 개장 직후 '신저가' 3분기 어닝쇼킁 충격을 안긴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미포조선(010620)이 개장 직후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밀렸고, 현대중공업도 9% 넘는 급락세다. 두 종목 모두 52주 신저가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1조9300억원의 영업적자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현대미포조선도 606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이같... 증권가, "현대중공업, 3분기 어닝쇼크..목표가 하향" 증권사들은 31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3분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12만원), 대신증권(18만5000원), 하이투자증권(16만원) 등이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이전보다 낮게 제시했다. 전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조934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조4040억원으로 전년 동... 현대重, 2·3분기 손실 3조..시장 '충격'(종합) 현대중공업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충격적 실적을 내놨다. 이번에는 영업손실이 무려 2조원에 육박한다. 2분기 1조1000억원대를 포함해 2·3분기 동안 3조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 원인은 플랜트 분야의 공사손실충당금과 조선 분야의 신규 수주 급감이다. 2분기에 이어 플랜트 분야 손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신규 수주도 크게 줄면서 적자 폭을 ...  현대중공업, 4분기 영업흑자 전망에도 약세 지속 현대중공업(009540)이 4분기 영업손익 흑자전환 전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4시36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현대중공업은 6.4% 하락한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43억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3분기 실적 공개와 더불어 연간 영업손익 전망을 3조1772억원 손실로 밝히면서 4분기에는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