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슬란 경쟁모델은 벤츠·렉서스..법인수요 상당" 현대차(005380)가 새롭게 출시한 준대형 세단 아슬란의 경쟁상대로 프리미엄급 수입 세단을 꼽았다. 김상대 현대차 이사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아슬란 공식 출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장조사 결과 독일계 디젤 후륜구동 모델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아슬란은 벤츠 E클래스와 아우디 A6, (아슬란처럼) 전륜구동 세단인 렉서스 ES ... "아슬란, 차세대 리더 위한 차..디젤도 검토" 현대차(005380)의 내일을 이어갈 전륜 최고급 세단 모델인 아슬란이 내수를 기반으로 중국과 북미, 중동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3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아슬란 출시행사에서 "사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닮은 아슬란은 정상을 향해 매진하는 합리적인 차세대 리더를 위한 차"라며 "해외 수출과 디젤 엔진 모델에 대해서도 적... 베일벗은 '아슬란', 연말까지 6000대 판매 목표 외관만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아슬란'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005380)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 '국내 주택' 선전한 GS건설, 2분기 연속 '영업흑자' GS건설(006360)이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택부문'은 부동산 시장 경기회복과 함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흑자 지속에 일등공신이 됐다. GS건설은 28일 지난 3분기 매출 2조305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분기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현대·기아차, 중국서도 흔들?..연간목표 적신호 현대·기아차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충격적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는 판매순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대륙을 노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면서 향후 입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 28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