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K저축은행 배구단, 21일 삼성화재 상대 홈개막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21일 안산 상록수경기장에서 열릴 삼성화재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2015시즌 첫 발을 내딛는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식행사는 '너와 나 그리고 하나되는 우리, We Ansan!'이란 주제로 안산 상록구 어머니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제종길 안산시장의 축사, 정길호 OK저축은행 배구단 단장의 개회선언 순으로 진행된... 기업은행 여자배구단, 구단 명예기자 '왈토스 1기' 위촉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지난 16일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대학생 명예기자 '왈토스 1기 임명장 수여식'을 치렀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4명의 홍보대사들은 알토스 배구단의 홍보에 필요한 사진촬영, 기사작성 및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하게 된다. IBK기업은행 명예기자 왈토스 1기로 활동할 서다영 씨(22·덕성...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시즌 새 유니폼 공개..치마에서 바지로 여자배구단 흥국생명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을 치마형에서 바지형으로 환원했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여자 프로배구단은 2014~2015시즌 개막에 앞서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유니폼 하의에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치마형 유니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올 시즌에는 원래대로 바지형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발표된 ...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국내외 선수 구분 없이 선정 프로배구가 외국인선수상을 부활시키지 않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V리그에서 정규리그 MVP를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로 구분해 시상하기로 변경한 시상제도와 관련해 재검토를 거쳐 원래 제도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6월 열린 제10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국내선수의 경쟁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정규리그 ... '10주년' 프로배구, 10년 후 목표 "관중 100만명"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프로배구 단체 한국배구연맹(KOVO)이 "10년 후인 2025년에는 남녀 각각 8개의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100만 관중과 매출 400억 원대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KOVO는 1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OVO 출범 10주년 CI & BI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은 목표를 제시하며 10년 후의 프로배구 모습에 대해서 목표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