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조에 고개숙인 '삼성' 4천억에 고개든 'LG' 전자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수치상으로는 여전히 삼성전자의 압승이지만 흐름 면에서는 LG전자가 웃었다. 삼성전자는 정확히 1년 만에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이 반토막난 반면, LG전자는 2배 가량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3분기 연결기준 영입이익 4조6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0% 급감... 檢, '삼성 세탁기 파손 의혹' LG전자 임직원 내주 소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4'를 앞두고 LG전자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LG전자 임직원들을 다음 주부터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주형)는 다음 주부터 삼성전자로부터 세탁기 파손 혐의로 고소된 조성진 사장 등 LG전자 임직원들에 대... (수급인사이드)대형주 반등 주목 수급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웹캠: 남일영 대리(SK증권 서초PIB지점) ▶수급으로 보는 오전장 ▶대형주 반등 주목 · 낙폭과대 대형주 반등모습 · 바닥권 조정시 매수 관점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매매 현황 · 코스피: 전기전자 매수 · 코스닥: 종목별 흐름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5종목 · SK하이닉스(000660) · 하나금융지주(086790) · ...  31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31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종목> ◇한국타이어(161390) 고부가가치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3/4분기 매출액 1조 7,155억원, 영업이익 2,760억원, 영업이익률 16.1%를 기록.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달성. 미국공장 착공에 따른 물량확대(2016년 양산 예정)와 2015년 세컨브랜드 출시에 따른 중... 샤오미, LG·화웨이 누르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TOP3 등극 샤오미가 LG전자(066570)와 화웨이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점유율 5.2%로 4위로 밀려났고 화웨이와도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30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3분기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180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6%로 3위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막대한 자국 시장을 중심... 증권가 "LG전자, 3Q 실적 양호..개선세 지속 전망" 증권사들은 30일 LG전자(066570)의 올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고 특히 휴대폰 사업부문(MC)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하며 향후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의 올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14조9164만원, 4613억원, 2026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7.4%, 111.8%, 86.7% 증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LG전자의 영... LG전자 "4분기, 가전 회복되고 모바일 성장세 유지" LG전자(066570)는 3분기 저조한 가전분야 실적이 4분기 회복하고, 모바일 실적 호조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9일 매출액 14조9164억, 영업이익 4612억7100만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지난해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1.8% 증가했다. 매출액도 7.4% 증가했다. 하지만 이 날 LG전자는 찬사 대신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들었다. 휴대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 법원 "SKT, 휴대폰 가격 부풀리기 위법 맞다" SK텔레콤이 '가격 부풀리기'를 통해 단말기를 판매한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9일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윤성근 부장)는 SK텔레콤(017670)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시정명령의 일부인 공개명령과 보고명령을 취소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SKT·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