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입 위해 지원 절실" 국내 전자상거래가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오프라인 중심의 소상공인은 나날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9일 제 2회 아시아중소기업 대회에서 '글로벌 소상공인 또 하나의 기회'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사진뉴스토마토)... "상가임대차보호법, 소상공인 임대료 부추길 수 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될 시 소상공인의 임대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전국 임차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 관련 임차상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가 지난달 24일 임차상인 보호대책 일환으로 발표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시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26.0%, 개선되기에는 미... 전통시장의 변신..개성·매력 넘치는 잔치마당으로 정부가 전통시장을 골목형, 문화관광형, 글로벌명품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오는 2017년까지 375개의 특성화시장을 육성키로 했다. 그간 시설 현대화 등 하드웨어 지원에 그쳤던 것과 달리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성과 특색있는 전통시장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차별화와 고객 서비스, 민... 전국 전통시장이 창원으로..'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대한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 中企 59% "최경환 경제팀 기대에 부응" 중소기업은 최경환 경제팀이 경제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대체로 잘 설정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통한 가시적 효과는 내년 상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경제팀 출범 100일,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 경제팀의 행보가 중소기업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