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1950선 초반..자동차 내리고 증권 오르고 양대 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195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3일 오전 12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72포인트(0.55%) 하락한 1953.71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2억원, 521억원 매도 우위이며 개인만이 965억원 순매수다. 운송장비(-3.81%), 의료정밀(-2.45%), 은행(-1.31%), 기계(-0.95%) 순으로 하락 중이며 증권(+2.85%), 통신(+2.65%), 비금속광물(+1.34%) 등이 상승세다. 남북 2... (11시시황)지수 하락..자동차주 '엔저 여파' 동반 약세 양대 지수가 하락세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흘째 매도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도 매도를 거드는 모습이다. 3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8.39포인트(0.43%) 하락한 1956.0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4억원, 611억원 매도 우위이며 개인만이 900억원 순매수다. 운송장비(-3.98%), 의료정밀(-2.43%), 기계(-0.97%), 화학(-0.78%) 순으로 ...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1950선 횡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는 1950선을 횡보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8포인트(0.52%) 내린 1954.1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 4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4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3.88%), 제조업(1.29%), 전기전자(0.85%), 화학(0.74%), 철...  자동차주, 日 추가 양적완화 타격..급락 자동차주가 일본 중앙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5.59%) 내린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00270)는 4% 가까이 떨어지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5% 가량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BOJ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연간 자산 매입 규모를 기존 6... 코스피, 기관 매도세..1960선 이탈(09:16)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밀려 1960선을 이탈했다. 장 초반부터 자동차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0포인트(0.38%) 하락한 1956.93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억원, 23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56억원 매... 기아차, 5.0엔진 탑재 'K9 부분변경 모델' 외관 첫 공개 기아차(000270) K9이 5000cc급 엔진을 탑재한 'K9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처음 드러냈다. 기아차는 'V8(8기통) 5.0' 엔진을 국내에서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K9을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K9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됨을 더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 이삼웅 기아차 사장 전격사퇴..배경은? 이삼웅 기아차 사장의 갑작스런 사퇴 배경을 놓고 재계의 해석이 분분하다. 기아차가 임원 사의에 이례적으로 "임금 및 단체협상 장기화로 막대한 생산차질이 발생한 데다, 잘못된 협상 관행을 타파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는 설명을 달면서 사실상 경질성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이 사장의 임기 만료가 오는 2017년 3월까지였다는 것도 이... 이삼웅 기아차 사장 사의..후임에 박한우 재경본부장 기아차(000270)는 31일 이삼웅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후임으로 재경본부장인 박한우 사장을 임명했다. 또 신임 재경본부장에는 재경사업부장인 한천수 전무를 임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이삼웅 사장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장기화로 막대한 생산차질이 발생한 데다 잘못된 협상 관행을 타파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 현대·기아차, 중국서도 흔들?..연간목표 적신호 현대·기아차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충격적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는 판매순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대륙을 노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면서 향후 입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 28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