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태제과, '스틱데이 마케팅' 전개 해태제과는 스틱과자 '포키'를 내세워 오는 11월11일을 겨냥한 '스틱데이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을 나눠요(Share Happiness)'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TV 광고와 함께 기획제품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이뤄진다. 우선 해태제과는 최근 꽃미남, 엄친아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강준과 계약을 맺고, 이달 초부터 '포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식품업계, 7080 소비자 겨냥한 '추억의 제품' 인기 최근 식품업계는 제품의 특성에 맞춰 기존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과 함께 유년기의 추억과 아날로그적 감성이 담긴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의 맛과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복고풍 스낵 '구운 인절미'를 새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100% 우리 쌀로 만든 웰빙 스낵으로, 달지 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인절미 특유의... 제과업계, 디저트카페로 돌파구 마련하는 까닭은? 최근 해태제과와 롯데제과(004990) 등 제과업체가 잇따라 전문분야가 아닌 디저트카페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주목된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등 주력 제조상품들이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새로운 영역 확장이 시급해 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빨라쪼를 50억원 수준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 해태제과, 134년 전통 '빨라쪼 델 프레도' 인수 해태제과는 134년 역사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회사인 빨라쪼 델 프레도(PAL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 5일(한국시각) 빨라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134년 역사를 지닌 빨라쪼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해태제과가 인수한 빨라쪼는 1880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해태제과, 국내 최초 '모히또' 아이스크림 출시 해태제과는 국내 빙과업계 모히또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히또 아이스크림 3종은 '모비또바', '아이스가이 모히또맛', '탱크보이 모히또' 등이다. '모비또바'는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으로 칵테일의 알코올을 빼는 대신 라임과 레몬함량을 대폭 늘려 모히또 본연의 맛을 살렸다. 해태제과의 대표 얼음과자 제품인 아이스가이도 모히또를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