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생명, 국내 최초 베트남 보험영업 진출 대한생명이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베트남에서의 본격적인 보험영업을 시작한다. 대한생명은 1일 "베트남 생명보험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보험사로는 첫 사례"라며 "국내 생보사가 단독으로 지분 100%를 출자해 해외 보험영업을 위한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의 납입자본금은 6000만달러이며, 본사는 베트남 경제수... 생보업계, 수익성 침체 '비상' 경기침체가 보험업계에 불어닥치면서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22개 생명보험사의 전체 누적당기순이익은 모두 7609억원으로 지난 2007년 1조7089억원에 비해 55.47%(9480억원)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이 각각 50억원과 587억원의 순익이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는 20개사 모두 순익이 크게 줄었다.... 보험업계, 자통법시대 차별화로 내실다지기 지난달 시행된 자본시장통합법. 보험업계가 차별화전략으로 내실다지기에 나섰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생명 등 대형 생보사들은 지난해 출시한 통합보험을 필두로 '가족사랑 캠페인'을 펼치며 보장성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보장성보험이 보험료가 저렴하고 계약기간이 길어 장기적인 자산운용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 생보업계는 보장성보... 대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2년 연속 ‘AAA’ 대한생명은 국내 양대 평가기관인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에 대해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복수의 국내 평가사로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한생명이 처음이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2008년 현재 대한생명의 총자산과 보유 보험계약 규모는 각각 52조원, 251조원이며, 개인보험과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비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