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기업은행, 3Q 순익 예상치 소폭 하회" 증권사들은 3일 기업은행(024110)의 올 3분기 순이익은 모뉴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충당금 반영 등으로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기업은행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414억원, 3159억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6.5%, 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5% 증가한 2338억원을 기록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 3분기 영업이... 기업銀, 3분기 당기순익 2338억원..전년比 7.5%↑ 기업은행(024110)은 올 3분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23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75억원보다 7.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동기 6855억원 대비 1678억원(24.5%) 증가한 8533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단일기준으로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905억... 기업은행, 외식할인 특화 Oil&Life(Life) 카드'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외식업종 이용시 집중적으로 할인혜택을 주는 Oil&Life카드(Life)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달 국내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전국 외식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매달 1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할인한다. 또 GS칼텍스 리터당 60원 할인, 오토오아시스 정비할인, GS&POINT 적립, 통신·영화·... 기업銀 감사에 이수룡씨..노조 "낙하산 인사" 반발 기업은행(024110) 감사로 이수룡 전 신창건설 부사장이 임명된데 대해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31일 성명서를 내고 "이 정권의 대선 보은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은행업무는 물론 감사 경험도 없는 인물을 국책은행의 감사로 내려보내는 것은 관피아가 떠난 자리를 정피아로 채우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  민병두 의원 "기업은행, 기술금융 실적 부풀려져" 기업은행의 기술금융 실적이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업은행 기술금융 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술신용평가 기반으로 대출받은 592개 기업 중 기술력이 부족한 기술등급 T6이하 기업이 39%(231개)를 차지했다. 최고 등급인 T1(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없고, T2(우수) 등급은 7개(1.1%), T3(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