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올레드TV, 한달만에 1천대 판매..호평 이어져 LG전자(066570) 올레드 TV가 출시 한달만에 1000대를 판매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C9300)가 지난 9월 말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지난 9월 말 곡면 올레드 TV를 판매가 399만원에 출시했다. 지난 해 초 1500만원에 출시한 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은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패널 수율 향... LG전자 스마트폰 '활짝'..영업익 급증(상보) LG전자(066570)가 휴대폰 사업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급증했다. LG전자는 29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4612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무려 111.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 9163억6600만원으로 7.4%, 당기순이익은 2026억4900만원으로 86.7% 늘어났다. 휴대폰 사업을 책임지는 MC사... (프로야구 PO)'7이닝 2피안타 1실점' 신정락, 2차전 데일리 MVP 선정 좋은 투구로 팀을 구한 신정락(27·LG트윈스)이 프로야구 2014 플레이오프 2차전의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저녁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LG 경기에서 데일리MVP로 신정락을 선정했다. 이날 신정락은 7회까지 96구를 던지면서 탈삼진 10개를 섞어 넥센의 타선을 완벽하게 묶었다. 안타는 두 개 뿐이며, 볼넷과... 대기업들 수도권 러시..지방은 또 '소외' 수도권의 편중성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다짐하던 국토균형발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지방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기업들이 다시 수도권으로 유턴하면서다. 재계 빅4중 총수가 공백으로 있는 SK그룹을 제외한 삼성, 현대차, LG 세 곳이 서울에 대규모 연구단지를 설립, 서울 공화국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연면적 3... (프로야구 준PO)LG,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낸 팀은 결국 LG가 됐다. 결국 플레이오프는 '엘넥라시코'로 펼쳐지게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플레이오프 4차전 맞대결에서 이날 선발투수 류제국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이후 신정락-정찬헌-임정우 등의 강한 불펜,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떨친 팀의 베테랑 이병규 등 타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