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열한 '분양대전'..건설사, 고객 밀착형 마케팅 '봇물' 올 가을 대형 건설사들이 입지요건과 교통, 주변환경 등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 단지를 앞다퉈 분양하면서 고객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계약자와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는 물론 입소문 마케팅, 공원·둘레길 체험, 무료 전망 카페까지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남들과 다른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예전과 같은 단순한 경품행사나 전단지·광고물에서 ... 대구·경북권 최대어 '펜타힐즈 더샵' 9월 말 분양 아파트값 전국 최고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경북권에서도 핵심 개발요지로 손꼽히는 '경산시 펜타힐즈'에서 매머드급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총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의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펜타힐즈 더샵'은 지하2층~지상35층 아파트 9개동이 들어... 대규모 신도시 중단..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어때?' 국토교통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방침에 따라 분당·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 공급이 중단되며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영종과 함께 경제특구로 지정된 청라국제도시는 관광위락과 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글로벌 금융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올 하반기 9.1대책 수혜 신도시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청... 중동 건설시장 '부활'에 날벼락..내전 공포 엄습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텃밭'이라 불리는 중동 지역 수주금액이 올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이라크 내전 격화와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다시 발목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수주금액은 407억9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33억7300만달러) 보다 22% 증가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금액은 지난해 ... 국내 현존 최고층 빌딩 '동부아무역센터' 준공 지상 68층에 높이 305m 초고층 빌딩 '송도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8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위용을 드러냈다. 동북아무역센터는 국내 현존 최고층 빌딩이다. 포스코건설은 10일 정장복 인천시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최정우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스탠게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