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 이익 목적 아냐"..유병언 측근들 대부분 '집행유예' 유병언 일가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한 계열사 관계자들이 대부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지시를 어기기 어려운 입장이었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취득한 이득이 없는 점 등이 참작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 법원, 유병언 前회장 장남 대균씨 징역 3년 선고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사망)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특정경제범죄법위반 등의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모씨에게는 징역 2년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김엄마' 김모씨에게는 징역 1년6월... '혐의 모두 유죄'..유병언 장남 대균씨 3년 실형(종합)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유씨가 세모그룹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횡령을 한 혐의와 허위로 급여를 수령한 점 모두를 유죄로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계... '근로자 자살 책임 요구' 삼성전자 진입 노조원 벌금형 확정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 근로자 故김주현씨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삼선전자 사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인 삼성일반노동조합 간부에게 벌금 5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일반노조 총무 임 모(54·여)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 법원 "패키지 여행 중 사고..여행사 책임 없다"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해도 여행사의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5단독 조병대 판사는 김모(33) 씨가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미술관은 상당히 알려진 관광명소로 보이고 미술관 관람 자체가 위험성을 내포한 시설물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