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법조인 축제' 2019 IBA 총회, 한국 유치 확정적 오는 2019년 열리는 세계변호사협회 총회가 서울에서 유치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세계변호사협회(IBA;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총회 유치가 확정적"이라고 6일 밝혔다. 변협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BA 총회에 위철환 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해 201... 檢 "민변 행태 도 넘었다" · 민변 "사법정의에 재갈 물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7명에 대해 검찰이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법적으로 문제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나 검찰은 그동안의 민변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이번 신청에 일부 작용했다는 점을 애써 부인하진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5일 쌍용자동차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문 ... 최정환 변호사, 아시아 최초로 IBA 이사로 선출 법무법인 광장의 최정환 변호사(사진)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변호사회(IBA: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이사로 선출됐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IBA 총회에서 최 변호사가 이사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BA 이사 선거에는 모두 5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치열한 선거운동이 벌어졌으며 최 변호사는 일본변호사... 檢 '변호사법위반' 혐의 LIG손해보험 수사 착수 검찰이 이른바 '가장지배인'을 두고 소송행위를 해 온 LIG손해보험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4일 "LIG손해보험이 변호사법을 위반해 가장지배인을 뒀다"며 진정이 접수된 사건을 고발사건으로 전환하고 조사부(부장 장기석)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가장(假裝)지배인'이란 특정 행위만을 하기 위해 기업이 편의상 등기한 지배인을 말한다. 앞서 김한... 법무법인 율촌 '공공계약 부당특약 법률세미나' 법무법인(유) 율촌이 오는 11월14일 오수 2시 공공계약 부당특약의 법률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율촌 부동산건설그룹 부대표 박주봉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가 부당특약의 현안과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정원 변호사가 부당특약 실무사례를, 김광순 변호사가 하도급 법률관계 주요사례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