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오락가락 KB징계 혼선 '질타'(종합)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전날 금융위원회 국감에 이어 KB사태와 관련해 징계 결정 과정에서 혼선을 빚은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외부 개입은 없었다"며 "물러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KB사태 오락가락 징계..원장과 부원장간 갈등? 이날 금... 정보유출 관계부처 긴급회의.."불법 정보유통 원천차단" 검찰과 경찰·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이 고객정보 불법 유통에 대해 집중 합동단속에 나서는 등 개인정보 불법정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24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원장은 "3개 카드사에서 유출된 정보는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유통된 것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합동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날 금융위원장... 금융위, 2시 회사채 정상화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회사채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 금융위는 이날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소재 금융위 기자실에서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이 회사채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선·해운·건설 등 한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과 정상 채권 매입을 위한 채권안정펀드 조성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금조달에 ... 정찬우 "금융기관 엔화차입·대출 동향 수시 점검"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국내 금융기관의 엔화차입 및 엔화대출 동향에 대해서 수시로 점검해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사진금융위원회)정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 및 금융감독원 간부들과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금융당국은 엔저지속,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양적완화 조기 축소 등에 따른 영향을 면밀이 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찬우 "금융사, 영업관점에 벗어나 소비자보호 구축해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금융회사들이 영업적 관점에서 벗어나 상품설계 및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사진금융위원회)정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과 금융상담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한국금융연구원의 토론회에 참석해 "소비자보호를 민원처리 개념이 아니라 소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