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대호 "시즌은 힘들었지만 우승하면서 피곤이 사라져" "힘든 상황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시즌이 정말 힘들었는데 시즌 막판에 우승을 하며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다." 프로야구 선수생활 첫 우승의 기쁨을 경험한 '빅보이' 이대호(31·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대호는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대호는 올해 소속팀의 모든 경기(144경기)에 4번 타자로 선...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사장-배재후 단장, 잇따라 사의 표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수뇌부가 CCTV 사찰 논란 속에 연이어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하진 사장이 사의를 표한 데 이어 배재후 단장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롯데는 6일 오후 "배재후 단장이 어제(5일) 오후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 단장은 구단을 통해 "최근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팀의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한다"... NC 김경문 감독, LA다저스 야구캠프 참가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성인 야구캠프(Los Angeles Dodgers Adult Baseball Camp)에 초청받아 세계 야구 인사들과 교류하게 됐다. 김 감독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플로리다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서 열릴 53번째 'LA 다저스 성인 야구 캠프'에 초청받아 참가한다. 이태일 NC 대표도 이 캠프에 초청받아 김 감독과 동... (프로야구 KS)'7이닝 1실점' 윤성환, 2차전 데일리 MVP 선정 팀의 승리를 이끈 역투를 선보인 윤성환(33·삼성라이온즈)가 프로야구 2014 한국시리즈 1차전의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삼성은 5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나바로와 이승엽의 투런포와 윤성환의 '7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역투로 7-1로 이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윤성환은 이날 100구를 던지면서 넥센 타선을 꽁꽁 ... (프로야구 KS)'나바로·이승엽 투런포' 삼성, 넥센 꺾고 승부 원점 돌려 삼성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5일 오후 대구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서 화끈한 홈런쇼를 펼치며 7-1로 완승했다. 삼성의 선발 투수로 나선 윤성환은 7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역투로 소속팀 승리의 발판을 닦았다. 윤성환은 이날 승리로 포스트시즌 통산 5승(2패)째, 한국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