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사장, 결국 사직서 제출 지역신문를 통해 사의만 표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논란을 키운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최하진 사장이 결국 6일 오후 사직서를 제출했다. 롯데는 6일 저녁 6시 10분에 발송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최하진 대표이사가 오늘(6일) 오후 사의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구단을 통해 "프런트 수장으로서 최근 안팎으로 발생한 모든 문제에 대... 이대호 "시즌은 힘들었지만 우승하면서 피곤이 사라져" "힘든 상황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시즌이 정말 힘들었는데 시즌 막판에 우승을 하며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다." 프로야구 선수생활 첫 우승의 기쁨을 경험한 '빅보이' 이대호(31·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대호는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대호는 올해 소속팀의 모든 경기(144경기)에 4번 타자로 선...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사장-배재후 단장, 잇따라 사의 표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수뇌부가 CCTV 사찰 논란 속에 연이어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하진 사장이 사의를 표한 데 이어 배재후 단장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롯데는 6일 오후 "배재후 단장이 어제(5일) 오후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 단장은 구단을 통해 "최근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팀의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한다"... 한화, 복지관 32곳에 태양광발전설비 기증 한화그룹은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시설 '좋은 이웃'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수 한화 커뮤니케이션 팀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30개 복지시설 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복지기... NC 김경문 감독, LA다저스 야구캠프 참가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성인 야구캠프(Los Angeles Dodgers Adult Baseball Camp)에 초청받아 세계 야구 인사들과 교류하게 됐다. 김 감독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플로리다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서 열릴 53번째 'LA 다저스 성인 야구 캠프'에 초청받아 참가한다. 이태일 NC 대표도 이 캠프에 초청받아 김 감독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