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인도 은행과 업무협약.."내년 인도사무소 개설" 농협은행은 4일 인도 뭄바이 AXIS은행 본점에서 AXIS 은행과 인도 진출 및 한국 거래 기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은 "내년에 인도사무소 개설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은행의 인도 진출을 위해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인도사무소 개설... 농협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 농협은행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가입 고객 및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을 주거래계좌로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41명에게 가족여행 상품권, 홍삼프리미엄 순액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서로 떨어져 지내는 부모와 자녀, 그리고 도시와 농촌을 연계해 가... 농협은행, 기술있는 中企 살린다..기술금융 확대 본격화 농협은행은 본부 부서 내에 기술평가팀을 신설하고,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기술금융 확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우선 농협은행은 최근 기술평가팀을 신설했다. 여신정책부 소관 기술평가팀에는 이공계 출신 직원과 더불어 이례적으로 외부 전문인력인 변리사를 특별 채용했다. 내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10여명 수준으로 팀을 운영...  "농협銀, 명칭사용료 조정으로 1310억원 혜택"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명칭사용료 부과율 기준을 조정하면서 농협은행이 1310억원의 혜택을 봤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칭사용료 부과율 기준을 조정한 결과 농협은행의 부과율만 2.01%에서 1.80%로 감소해 1310억원의 감축 효과를 봤다. 농협협동조합법에 ...  농협은행 부동산 PF대출 50%가 부실 농협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 부동산PF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농협의 부동산PF대출 2조4077억원 가운데 고정이하여신(NPL)이 무려 1조2301억원으로 51.09%를 나타났다. 농협은행의 부동산PF대출은 지난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