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위즈, 대구에 이어 제주도에서 2차 마무리훈련 진행 프로야구 KT 위즈가 6일 제주도로 2차 마무리 훈련을 떠났다. KT는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진행되는 2차 마무리 훈련에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6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T위즈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달동안 대구에서 진행된 마무리 1차 훈련은 지난 퓨처스리그를 통해 파악한 장점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집중 보강하는데... (야구단신)NC다이노스, 고교 야구대회 개최 外 ◇한화이글스,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 참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과 6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한밭야구장 정문매표소 광장에서 한화그룹 계열사 충청지역 16개 사업장 임직원 100명, 행복한 우리복지관을 비롯한 9개 복지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진행...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사장, 결국 사직서 제출 지역신문를 통해 사의만 표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논란을 키운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최하진 사장이 결국 6일 오후 사직서를 제출했다. 롯데는 6일 저녁 6시 10분에 발송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최하진 대표이사가 오늘(6일) 오후 사의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구단을 통해 "프런트 수장으로서 최근 안팎으로 발생한 모든 문제에 대... 이대호 "시즌은 힘들었지만 우승하면서 피곤이 사라져" "힘든 상황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시즌이 정말 힘들었는데 시즌 막판에 우승을 하며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다." 프로야구 선수생활 첫 우승의 기쁨을 경험한 '빅보이' 이대호(31·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대호는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대호는 올해 소속팀의 모든 경기(144경기)에 4번 타자로 선...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사장-배재후 단장, 잇따라 사의 표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수뇌부가 CCTV 사찰 논란 속에 연이어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하진 사장이 사의를 표한 데 이어 배재후 단장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롯데는 6일 오후 "배재후 단장이 어제(5일) 오후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 단장은 구단을 통해 "최근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팀의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