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003540)은 5일 중국 직접투자와 관련해 '호항통 시대, 중국투자전략 세미나'를 대신연수원에서 오는 6일부터 세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호항통 개시에 맞춰 일반투자자들이 중국 직접투자에 대비해 주의해야 될 사항과 투자방법, 직·간접투자 비교, 중국 유망산업 분석 등 중국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먼저 오는 ...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 12개은행 선정 한국은행은 원·위안화 은행간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선정된 은행은 신한·우리·기업·산업·스탠다드차타드·씨티·외환은행 등 7개 국내 은행과 교통은행·도이치·제이피모간체이스·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외국계 은행이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들은 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 10월 무역수지 사상 최대..'내수-투자' 활성화는 언제?(종합) 10월 수출액과 무역수지가 월간 역대 최대 무역실적을 갈아치웠다. 정부는 이런 수출호조세를 고려할 때 올해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가 가능하리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무역동향만 가지고 좋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초 '수출과 내수-투자가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해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했던 점을 떠올리면 수출에서는 선방한 셈이지만, 내수와 투자는 여전... 위안화 무역결제 확대 유도..20%까지 끌어올린다 정부가 기업들의 점진적인 위안화 무역결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위안화 결제·투자·환전 등 위안화 거래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대중국 무역액 1.2%수준을 중장기적으로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31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기존 달러화 위주의 무역결제를 완화하고 위안화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먼저 위안화 ... 산업생산 두 달 연속 후퇴..경기 하방위험 증가(종합) 지난달 실물경제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생산은 건설업 부진으로 2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이른 추석으로 반짝 특수효과를 누렸던 소비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투자도 건축공사 부진으로 건설기성 등이 감소했다. 여기에 10월 이후에는 대외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하방위험도 높아졌다. 미국 양적완화 종료와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