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제품 판매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커피 메뉴는 '팝 피칸 라떼(Pop Pecan Latte)'와 '달달 카라멜 라떼(Dal Dal Caramel Latte)' 등 2종이다. '팝 피칸 라떼'는 고소한 버터 피칸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라떼에 생크림과 카라멜 팝콘을 토핑한 제품이다. 또한 '달달 카라멜 라떼'는 기존 제... 유로존, 성장둔화 불안..3대 경제국 줄줄이 악화 유럽 경제를 이끄는 3대 국가의 경제가 줄줄이 악화된 탓에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대폭 하향 조정됐다.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보고서를 내고 18개국가로 구성된 유로존의 올해 성장률이 0.8% 상승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종전의 1.2%에서 0.4%포인나 내려간 것이다. 이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2%보다 못한 것이며 세계 성장률 전망치... 러시아, 예비 핵회담 불참..서방 불안 러시아가 오는 2016년에 열리는 핵회담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예비 모임에 불참해 서방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원자로 (사진로이터통신)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미국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 정부가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후년에 열리는 핵회담에 앞서 3~4차례 예비 모임이 소집될 예정인데, 러시아가 ... 이탈리아 은행권, 구조조정 겪나..9개 은행 도마 위 이탈리아 은행들이 위기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스트레스테스트에 무더기로 탈락하면서 구조조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현지시간) CNBC는 이탈리아 은행권이 자금 부족분을 스스로 충당하지 못해 유럽연합(EU)이 수혈해주는 돈을 받는 대가로 구조조정을 하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ECB의 스트레스테스트에 낙오된 13대 유럽 은행 중 9곳이 이탈리아에서 나와 금융권... UN, 기후변화 경고.."지도자들 행동해야 할 때" 국제연합(UN)이 오는 210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지 않으면 세계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구 온난화 보고서 (사진iccp.ch)2일(현지시간) UN은 800여명의 과학자가 낸 5000페이지 짜리 환경 보고서를 통해 "바다가 산성화되고 해수면 수위는 높아지는 등 지구 온난화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구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