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박삼구 비자금'의혹, 수사할 때 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불법 비자금 조성의혹에 대한 수사가 곧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 관계자는 25일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 중이다. 아직 뭐라 말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참여정부 이후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박 회장과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것으로 간단히 넘어갈 분위기가 아니다. 검찰 관계자도 "... 박삼구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 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이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형제가 수상대에 오른 것은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박 회장은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에 박삼구 회장 선정 몽블랑이 올해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자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선정하고, 지사 설립에 따른 국내 시장 전략을 밝혔다. 이와 관련 몽블랑 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실방 코스토프(Sylvain Costof) 지사장과 루츠 베뜨게(Lutz Bethge) 몽블랑 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은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2일 금호석화가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월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