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라인, '판매정지' 처분 LG생활건강(051900)의 오가니스트 라인 6종이 과대광고 판매·광고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은 과대광고에 따른 것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가니스트 라인 전 제품에 배타성을 띤 '최상'이라는 절대적 표현의 표시 및 광고를 사용해 이 같은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샴푸', '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컨디셔너', '... 검찰, 식약처·서울식약청 압수수색..검사성적서 위조 관련 검찰이 중국산 닭꼬치 재료 수입과정에서 검사성적서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시원)는 8일 오전부터 서울 목동에 있는 서울식약청과 충북 청주에 있는 식약처로 검사화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중국산 닭꼬치 재료 수... 시중에 팔리는 치약 10개 중 6개..'파라벤' 등 유해물질 함유 국내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치약 10개 중 6개에는 인체 유해논란이 있는 파라벤 등 화학물질이 함유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2050개의 치약 중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들어간 치약은 63개(3.1%)였다.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살균·보존제인 파라벤을 ... HACCP 식품 이물질 최근 5년간 254건..정부는 솜방방이 처분만 정부가 식품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오히려 HACCP 지정품목에서 이물질 검출사례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이후 5년간 HACCP 지정품목의 이물질 검... 참치캔 수은 위해성 논란에 소비자 혼란..업계 "문제없다" 최근 미국 소비자 잡지가 참치캔의 유해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 우리 보건당국이 권고안을 내놨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참치 등의 수은 위해성 논란에 대해 지난 26일 임산부, 가임여성, 수유모는 상어, 황새치, 참치 등 섭취로 인한 영양성을 고려해 주 1회 1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연어, 꽁치, 고등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