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중대형, 3.3㎡당 평균 998만원..1천만원선 붕괴 경기 중대형 아파트 매매값 3.3㎡당 1000만원선이 무너졌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시세 기준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8만2167가구의 3.3㎡당 평균 매매값은 90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대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85㎡ 초과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값은 998만원으로 지난 2006년 시세조사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06년 전용면적 85㎡초...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 해제 그후 1년..서부이촌동은? "보이는 것과 달리 실상은 (1년 전) 그대로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에서 만난 김모씨는 이 같이 말하며 한 숨을 내쉬었다. 지난해 9 월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이 해제된 지 한 해가 훌쩍 넘었다. 이후 현재 서부이촌동의 모습은 겉으로 상당히 달라져 있었지만 주민들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지난 5일 찾아간 서부이촌동은 작년에 비해 조금 달라져 있었다. 골목 어귀에... 올 4분기 수도권 입주물량, 작년 대비 절반 수준 올해 4분기 수도권 입주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돼 전세난이 우려된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137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4732가구보다 53.9% 줄어든 것이다.(임대, 도시형생활주택 제외) 특히, 내년 1분기 입주가구가 올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 내년 초까지 수도권 전세난이 이어질 것으로 ... 서울 3억원 이하 전세아파트, 5년새 26만 가구↓ 서울의 3억원 이하 전세아파트가 5년 동안 26만 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0만4728가구 중 전셋값이 3억원 이하인 가구수는 69만913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96만96가구에서 26만957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집... 11월 분양, 4만9천여가구..전년비 37%↑ 분양 비수기인 11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 53곳, 총 4만9710가구 중 3만8426가구(국민임대, 장기전세 제외)가 일반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32곳, 2만2233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으로 나온다. 이중 경기도가 1만5335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