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서식품 시리얼 완제품, 대장균군 '미검출' 판명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을 다시 섞어 완제품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유통 금지된 동서식품 시리얼의 시중 제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적합 제품인 것을 알고도 원료로 사용한 사실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이 내려졌고, 이를 보고하지 않은 행위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리얼 제품의 대장균군 ... 커피 담합부터 대장균 검출까지..동서 오명의 역사 대장균 시리얼 사태와 관련해 동서식품 관계자들의 소환 조사가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비슷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던 사실이 다시 회자되며 동원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이날부터 동서식품 진천공장 관계자와 본사 직원을 소환해 자가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시리얼을 ... 대장균 파문 동서식품 제품 외면..시장 변화 조짐 동서식품 시리얼 제품의 대장균 논란이 판매량 급감으로 이어지면서 해당 시장의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현재 유통이 금지된 4종을 포함한 동서식품의 전 시리얼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우선 4종 제품에 대해서만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이들 대형 할인점은 판매 중단과 함께 이미 구매한 제품에 환불을 진행하고...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도덕성 바닥' 논란..불매운동까지 동서식품의 대장균군 시리얼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이날 서울 마포구 동서식품 본사와 연구소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14일에는 문제가 된 제품을 생산한 동서식품 진천공장을 압수수색하고, 하드디스크와 자가품질검사와 관련된 서류 등을 확보했다. 이번 논란... 동서식품 시리얼 3종 추가 적발..불안감 확산 대장균이 검출된 부적합 제품을 다시 섞어 만든 것이 드러난 동서식품 시리얼 제품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소비자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제조한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오레오 오즈',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등 3개 품목을 추가로 잠정 유통판매 금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3일 동서식품 진천공장이 출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