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후강퉁 효과에 중화권 '급등'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권당국이 홍콩과 상하이 주식시장의 교차판매 제도인 후강퉁 시행 일자를 오는 17일로 확정하면서 중화권 증시가 동반 급등했다. 후강퉁이 시행되면 적격외국인투자자(QFII)나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자격이 없더라도 홍콩시장을 통한 상하이 증시 투자가 가능해진다. 반면 일본 증시는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 중·일, 정상회담 개최.."양국 관계 진전 기대" 중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2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토분쟁과 역사관의 차이로 멀어진 중국과 일본이 관계 회복을 위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아베 일본... 정부 '저물가'라는데 서울이 동경보다 생필품 더 비싸 정부는 저물가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하지만 국민들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저물가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특히 서울의 실제 물가는 해외보다 더 높다고 생각한다. 이런 국민들의 불만은 해외 물가 비교 사이트에서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7일 각종 기관의 보고서 등을 토대로 도시 물가를 비교하는 액스패티스탄닷컴에 따르면 서울이 일본의 동경보다 많은 품... (Asia마감)美 고용지표 관망세에 '혼조'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나타났다. 전날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이며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22만2000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분기 통화보고서를 통해 지난 9~10월 시중에... 오르비스 국내시장 철수..짐 싸는 日 화장품 더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 사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일본 화장품 업체들의 철수가 현실화되고 있다. 시장에선 지난해부터 몇몇 업체들의 철수설이 나돌았었다. 매출이 반토막 난 업체가 수두룩할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면서 부터다. 방사능 악재에 더해 가네보화장품 백반증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이후 일본 화장품 업체들은 그야말로 LTE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