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 강남3구에 10가구 중 8가구 '집중' 서울에서 9억원을 넘는 아파트가 강남3구에만 80% 정도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4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5250가구 중 매매값 9억원을 초과하는 가구수는 13만421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강남3구에 81%인 10만9257가구가 집중됐다. 지역별로 ▲강남구 4만7606가구 ▲서초구 3만4576가구 ▲송파구 2... 송파 재건축시장 '꿈틀'..남은 장미아파트도?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강남3구 일대의 혜택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강변에 위치한 잠실의 대단지 중 유일하게 남은 장미아파트도 재건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아파트가 안전진단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된데다 인근 재건축 추진 단체들의 빠른 속도의 영향을 받은 것으... 한샘, 결혼시즌 맞아 신혼 모델하우스 새단장 한샘(009240)은 4일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들에게 집꾸밈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플래그샵 잠실점 신혼 모델하우스를 새단장했다고 전했다. 한샘이 자체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 가운데 71%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특히 방 3개짜리 85㎡(24평) 아파트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샘은 조사 결과를 감안해 잠실점을 신혼 모델하우스로 새롭게 단장, 24평 아파... 서울시, 제2롯데월드 개장 검토의 '싱크홀' 딜레마 제2 롯데월드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할 때 정작 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싱크홀'에 대한 의혹 규명 여부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제2 롯데월드 임시사용신청을 교통, 안전 대책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거부당한 롯데는 이를 보완해 재신청을 한 상태다. 올림픽 대로 하부도로를 지하화하는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하는 등 제2 롯데월드 개장에 적극적이다. 반면 제2 롯데월... 박원순 "석촌 지하 동공, 원인제공사에 책임 물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석촌 지하차도 동공 발생과 관련해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원인제공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공사에 이어 현재 제2 롯데월드 건설이 석촌호수 수위 감소·지하수 유실과 관련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박 시장은 2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제2 롯데월드가 잠실 동공의 원인으로 파악됐느냐는 질문에 "외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