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 임대주택 임대료·관리비 체납 매년 증가세 무주택 서민이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임대료와 관리비 연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시 SH공사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액은 88억원으로 지난 2011년 57억원 대비 5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 연체 가구수도 같은 기간 1만7000가구에서 2만3000가구로 크게 늘었다. 연체율 역시 ▲2011년 13.2% ▲2012년 14.8... 서울시 강남4구 전세난 대책..실효성 떨어진다 서울시가 강남4구 전세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지난 24일 시는 ▲재건축사업 모니터링 체계 구축 ▲수급상황을 고려한 이주시기 분산 ▲이주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임대주택 조기 공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강남4구 재건축 집중 전세난 4대 대응책'을 발표했다. 강남 개포지구, 강동 고덕지구, 서초 신반포지구 등 주... 서울시, 내년까지 영구임대 '전무'..주거복지 어디로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국민임대주택 역시 행복주택으로 전환되고, 임대료 산정기준도 바뀌면서 서민 주거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24일 서울시가 국회 예산정책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내년까지 영구임대주택 사업승인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80가구 규모... 뉴타운 해제 창신·숭인동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뉴타운 지구에서 해제된 창신·숭인동에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12일 종로구 창신동 23-339번지와 23-347번지 일대 1256㎡ 규모 시유지에 행복주택 35가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국토교통부가 연내 사업승인 예정인 행복주택 2만6000가구와는 별개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 강일2·은평뉴타운 77필지 분양 서울시 SH공사는 강일2지구와 은평뉴타운 내 77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일2지구에서는 근린생활용지 5필지가 나오며, 필지당 면적은 90~1106㎡로 분양가는 3.3㎡당 1330만~1580만원 수준이다. 은평뉴타운에서는 근린생활용지 6필지와 상업용지 4필지, 준주거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61필지가 공급된다. 근생용지는 필지규모 330㎡에 건폐율 60%, 용적률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