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아동보호자문단' 구성해 아동학대 수사 강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 특례법)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검찰이 이에 발맞춰 아동학대 범죄를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보호자문단'을 구성한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10일 UN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를 단장으로 학자·의사·활동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자... (뒷북)반세기 전 북한 유학생의 사랑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가치를 지닌 책과 그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뒷북'이 세 번째로 다룰 책은 <한 유학생의 이야기>(파랑새미디어 펴냄)입니다. 이 책은 재중동포 사업가라고 밝힌 김명 씨(가명·70대 초반)가 쓴 소설입니다. 소설은 작가가 지난 1960년대 재중동포 유학생 신분으로 북한으로 건너가 어부로 일하면서 김책공대 핵물리학부에 진학하는 등 ... 대법원 "국선전담 폐지·일반 국선으로 일원화 안돼" 일반 국선변호인 신청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선전담변호사제도를 폐지하고 일반 국선변호인제도로 통합해 일원화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거부입장을 분명히 했다. 7일 대법원은 "일반 국선변호인 지원자가 늘고 있는 것은 변호사 시장의 사건 수임난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기록이 두껍고 다툼이 심한 사건을 꺼리거나 형식적으로 변호사는 사례... 법무법인 율촌, 베트남 하남성과 MOU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베트남 하남성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율촌은 지난 6일 KOTRA 본사 IKP 3층 대강의실에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하남성 투자 진출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의 한봉희 변호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최근 베트남의 유망한 투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