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 끊긴 강남 재건축시장..초과이익환수제가 답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잘 안돼요." 서울 강남 개포동 일대 중개업소들의 한숨섞인 말이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개포주공 1단지 구 13평이 추석 전 7억2000만원에서 현재 5000만원 떨어진 6억7000만원 선에서 거래된다. 흥정도 못 붙이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올해 하반기 강남 재건축 시장이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서 온기를 전하나 싶더니 최근 주춤하고 있다. 이는 강남3... 아파트매매 층수 검색까지 한손에..'부동산통' 앱 개편 부동산 전문방송 <RtomatoTV> 에서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부동산통'을 개편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편된 '부동산통' 앱에서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주택의 실거래가와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별 ▲거래별(매매·전세·월세) ▲종류별(아파트·오피스텔·빌라·주택·토지·상가·사무실) ▲면적별 ... 고급아파트 전유물 높은 천장고..수도권 아파트에도 적용 주로 주상복합아파트나 강남의 고가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높은 천장고가 수도권 아파트에도 적용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수요 중심의 수도권 아파트에도 높은 천장고가 도입돼 수요자들의 매스티지(가격은 명품에 비해 싸지만 품질면에서는 명품에 근접한 상품을 지칭)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천장고는 보통 2.3m 수준이었지만, 최... 집에서 자연 즐긴다~영구 조망권 아파트 '주목' 집 안에서 산, 공원 등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한 아파트 단지나 면적이라도 조망권이 확보된 곳과 앞뒤가 막힌 저층부의 값은 수천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전용면적 114㎡의 경우 대모산 조망이 확보된 고층부는 최고 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