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일 오전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집중운행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오는 13일 오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집중 운행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전국 64만명, 서울 221개 시험장, 14만30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오전 6~10시까지 지하철을 38회 증편 운행하고, 오전 6~8시30분까지... 수능 D-2, 이것만은 알아두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인 오는 12일, 수험표와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실시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배부 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아야 하며,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사전에 점검해 수능 시험... 교육부, 수능 오류 판결 상고 포기..피해 학생 구제 방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 판결과 관련해 대법원에 상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피해 학생 구제 방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과 관련한 그간의 논란으로 혼란과 고통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10월 16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 전교조 "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오류 판결 상고 말아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원이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에게 상고를 중단하고 법원을 판결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17일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이번 판결은 대다수 학계와 교육계의 의견과 일치한 것으로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라며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학생들의 피해보상대책 및 재발방지책을 ... 교총 "수능출제 오류, 대입제도 개혁 계기 돼야" 법원이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수능을 문제은행식 국가기초학력수준 평가로 전환하는 등 대입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7일 교총은 "어느 시험보다 시험의 정확성과 신뢰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수능 문제가 또 다시 오류라는 판결을 받고, 그로 인해 수험생들의 피해와 대학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