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대형은행 벌금 부담..하락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형은행들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DAX3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6.36포인트(0.25%) 하락한 6611.04를 기록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64.22포인트(1.51%) 밀린 4179.88에, 독일의 DAX30지수는 158.07포인트(1.69%) 하락한 9210.96에 장을 마감...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상장사, 이익 둔화 속 매출증가 기업 주가수익률 호조 최근 국내 상장기업의 이익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매출이 증가한 기업의 주가 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매출액도 지난해를 고점으로 정체 상태다. 올해 3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로 정체됐고, 영업이익은 30%대 하락으... 러시아, 유럽서 아이폰 가장 싼 나라..루블 약세 탓 루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러시아가 유럽에서 아이폰을 가장 싼 가격에 파는 나라가 됐다. ◇아이폰 매장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즈는 유로화 대비 루블화 가치가 큰 폭으로 낮아져 유럽 관광객들이 아이폰6를 사기 위해 러시아를 찾는 일이 많아지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아이폰의 명목 가격은 그대로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불하는 실제 가격은 내려간 셈...  기업 실적 호조..다우·S&P500 최고치 경신 11일(현지시간) 미국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 기대감과 경기 활성화 전망에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1.16포인트(0.01%) 오른 1만7614.9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2포인트(0.07%) 상승한 2039.6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94포인트(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