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케미칼, 3분기 유화 '주춤' 태양광 '개선'(종합) 한화케미칼(009830)이 지난 3분기 유화와 태양광 사업 부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태양광 사업은 제조원가 개선으로 영업손실이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축소됐다. 반면 유화사업 부문은 중국 닝보 PVC와 올해 상반기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한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적자가 발생하며 수익성에 발목을 잡았다. 한화케미칼은 12일 3분기 매출액 1조975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 한화케미칼, 3Q 영업익 235억..전년比 43%↓ 한화케미칼(00983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 줄어든 1조 975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화케미칼, 3분기 영업익 235억..살아나는 태양광 한화케미칼은 12일 3분기 매출액 1조975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줄었고, 영업이익은 43%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7.2% 증가하며 개선 조짐을 보였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닝보 법인과 케미칼을 포함한 유화사업 부문은 매출액 1조8...  한화, 김승연 회장 복귀설 '솔솔'..케미칼 '上' 한화그룹이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교체하고 나선 가운데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화케미칼(009830)이 상한가고, 한화(000880)는 6.9% 강세다. 한화그룹이 10일자 금춘수 전 한화차이나 사장을 그룹 경영기획실장에 임명했다. 재계에서는 김승연 그룹 회장의 경영복귀를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분위기다. ... 팬오션 인수전, 하림·대한해운 등 5곳 참여 팬오션 인수전에 하림을 비롯해 대한해운, 도이치은행, KKR,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마감시한인 오후 3시경 이들 5개사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았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현대글로비스는 끝내 이번 인수전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 하림은 팬오션 인수를 통해 국제곡물유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