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동전자통신, 호주 시장 공략 시동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오는 4분기부터 블랙박스를 공급하며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미동전자통신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의 관급차량 블랙박스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 정부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에도 물량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미국 내 택시 블랙박스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던 MGC(Motor Guardian Ca... 춘추전국시대 블랙박스, 시장구도 '윤곽' 우후죽순 난립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생산업체들의 순위권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팅크웨어(084730)는 내비게이션부터 블랙박스, 태블릿PC까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인 반면, 유라이브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미동전자통신(161570)은 부진에 빠졌다. 파인디지털(038950)은 제자리를 지켰다... 미동전자통신, 상반기 수익성 악화로 '울상' '수지 블랙박스'로 유명한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상반기 급격한 수익성 악화로 울상을 지었다. 미동전자통신은 29일 상반기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87%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3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25%, 63% 줄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이 1월에 출시돼 효과가 6개월 이상 지속됐던 지난해 같은 ... 다시 날아오른 '아이나비'..블랙박스·태블릿 호조 팅크웨어(084730)가 상반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내며 다시 날아올랐다. 팅크웨어는 29일 상반기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70%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3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80% 늘었다. 특히 수익의 대폭 개선이 눈에 띈다. 2분기 매출액 역시 4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