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9월 핵심기계수주 2.9%↑..넉 달 연속 증가세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3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9월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2.9%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4.7% 증가는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1.9%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은 뒤엎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9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부문 기계수주가 각각 12.0%, 1.7% 늘어났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 (Asia마감)랠리 지속..日 7년·中 3년래 '최고' 12일 아시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소비세 인상이 연기될거라는 기대감에 7년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 차익매물에 소폭 하락했던 중국 증시도 하루만에 다시 반등하며 3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日증시, 소비세 인상 연기 기대에 '상승' ◇일본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일본 증시는 이틀째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2.94... 국내 증시에 유입되는 일본계 자금..바스켓 특징은?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일본계 자금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일본계 자금의 순매수 규모는 3조150억원으로 같은 기간 유럽계 자금이 3조4250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대비된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엔케리 트레이드는 증가하고 있... (Asia마감)모멘텀 없이 '혼조'..日, 7년래 '최고'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시장을 관통하는 뚜렷한 모멘텀이 없었던 가운데 일본 증시는 최고가를 기록한 미국 증시 영향을 받으며 7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전날 후강퉁 시행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상하이증시는 차익매물에 하락했고 대만과 홍콩 증시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日증시, 7년만에 ... 일본 9월 경상흑자 9630억엔..예상 상회(상보) 일본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기대를 뛰어넘었다. 11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9월 경상수지가 9630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2871억엔 흑자를 웃도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5340억엔 흑자도 상회하는 결과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석 달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하게 됐다. 해외 투자에 따른 이자·배당 등을 포함한 1차 소득수지는 2조352억엔 흑자로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