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한은총재 "아시아 금융통합 국가간 협력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IMF 공동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역내 금융통합의 의의와 정책과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3일 '아시아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은과 IMF가 공동으로 연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이주열 총재(사진)는 "미 연준의 금리정상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과 금융불안정 우려가 있는 현 상황에서 역내 금융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이주열 한은총재 "금리인하가 기업 투자로 연결 돼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후 200여일 만에 대기업 최고경영자들(CEO)을 만났다. ⓒNews124일 이주열 총재(사진)는 대기업 CEO 7명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 투자로 연결됐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연 2.0%)으로 낮춰 전례 없는 완화정책을 펴고 있지만 투자와 소비가 안돼 여러가지 고민하... (일문일답)이주열 "올해 성장률 3.5%로 하향조정..경기회복 미흡"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서 3.5%로 낮추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4.0%에서 3.9%로 하향 조정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 등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의 배경으로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 이주열 총재 "금리인하, 성장률 보다는 마이너스GDP갭 고려했다"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 초에 4%로 봤다가 3.7%, 이번에 3.5%로 낮췄는데 마이너스 GDP갭 해소를 위해 적정 균형 수준에서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금리인하 결정도 성장률보다는 마이너스 GDP갭을 더 고려했다"고 밝혔다. ... 이주열 한은총재 "마이너스 GDP갭 해소..내년 하반기 전망"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마이너스 GDP 갭의 해소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해소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