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앰배서더 박지성, 맨유의 아시아 소통로" 박지성(33)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소통 창구로 거듭났다. 박지성은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맨유가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앰배서더(ambassador)' 선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맨유 앰배서더가 된 것은 영광이다. 맨유는 제게 특별한 팀으로 남아있다"면서 "제가 경험했던 것을 공유하고 많은 일을 해나갈 것이다. 앰배서더 되고 첫 활동을 한... (축구대표팀)슈틸리케 감독의 최우선 가치는 '적극성' "코스타리카전은 졌지만 경기 내용은 분명 좋았다."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은 지난 10일 중동 2연전을 떠나며 이같이 말했다. 요르단(14일)과 이란(18일)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있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재차 코스타리카전을 회상하며 "원정이지만 홈이라는 생각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가장 최근 평가전이자 처음으로 진 경기를 다시 취재진 앞에서 ... 박지성, 13일 기자회견..맨유 엠버서더 활동 개시 박지성(33)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엠버서더로 국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박지성은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맨유가 개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엠버서더 선임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후 14일까지 이틀간 맨유의 국내 파트너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참석해 맨...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골키퍼 전쟁' 축구대표팀 주전 수문장을 향한 전쟁이 중동 원정에서도 이어진다. 지난 브라질월드컵 이후 김승규(24·울산현대)가 중용되는 듯했으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김진현(27·세레소오사카)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정성룡(29·수원삼성)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며 3명의 끝없는 '골키퍼 전쟁'이 다시 브라질월드컵 이전의 원점으로 돌아... (축구대표팀)슈틸리케 감독 "중동 평가전은 자신감 기회" 중동 2연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해 요르단 암만으로 떠났다. 대표팀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맞붙고 18일에는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대표팀과 대결한다. 출국 직전 취재진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