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마트 실적 호조로 상승..다우 최고치 경신 13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월마트 실적 호조 덕분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40.59포인트(0.23%) 오른 1만7652.7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8포인트(0.05%) 상승한 2039.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1포인트(0.11%) 오른 4680.14에 장을 마쳤다. 국제 ... 월마트, 비정규직 건강보험 지원 중단한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비정규직 직원들의 건강보험 보장 범위를 줄인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내년부터 주당 30시간 미만 일하는 근로자 3만명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지 않는다. 월마트측은 건강보험을 신청하는 근로자가 올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며 회사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샐리 웰범 월마트 수석부사장... 월마트 CEO "고용 시장 개선에도 소비 안 늘어"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고용 시장 회복이 소비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빌 사이먼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용 지표 호조에도 월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늘리고 있는 어떠한 징후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월마트닷컴 美법인 사장 교체..후임에 남미 법인 사장 월마트의 전자상거래 부문 자회사인 월마트닷컴의 미국 법인 총괄 대표가 이달 안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엘 앤더슨 월마트닷컴 미국 법인 사장이 이달 20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의 후임으로는 페르난도 마데이라 남미 법인 사장이 결정됐다. 향후 마데이라는 미국, 남미와 더불어 또 다른 성장 지역까지 모두 총괄... 월마트, 1분기 순익·매출 예상 하회..주가 2%대 '미끌'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의 2014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 15일(현지시간) 월마트는 1분기 순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1.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억8000만달러(주당 1.14달러)에서 5% 감소한 것이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1.15달러 순익을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