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글로벌 위안화 대출' 첫 실행 외환은행은 위안화 전용 대출상품인 '글로벌 위안화 대출'을 출시하고 해외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에 6000만위안(미화 1000만불 상당) 규모의 위안화 대출한도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외환은행의 '글로벌 위안화 대출'은 수입결제자금대출 및 중국현지법인 설립 등 중국지역 직접투자를 추진하는 기업에 장기대출을 지원할 수 있는 해외투자자금... 외환銀, 저소득층 가정 우수 학생에 장학금 지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우수학생 221명을 '환은장학생'으로 선발하고, 그 중 용인대학교 학생 15명에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환은장학금'은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오던 장학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는 나눔재단이 승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국내 환은장학금은 고등학생 66명을 포함한 총 221명의 장학생을 ... 외환銀, 직원들 징계 수위 낮춰..조기통합 급물살 외환은행이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추진과 관련한 은행 직원들의 징계 수위를 상당 수준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추진하는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이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28일 외환은행 및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직원 900여명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전날 오후 늦게 직원들에 대한 ... 중기중앙회, 환리스크관리 지역별 순회설명회 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급격한 엔저현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외환관리 능력 제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3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남지역,경남지역 등 총 13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중... 김한조 외환은행장 "노조가 대화 거부"..노조 "명분쌓기는 그만" 외환은행은 김한조 은행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외환은행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대화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김 행장은 지난달에도 5일과 26일 27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외환은행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관련 일련의 현안에 대해 대화 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노조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