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에볼라 사망자 5000명 넘어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BBC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상황 보고서를 인용해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지금까지 516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국가별로 보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로 2830여명이 사망했고 기니와 시에라리온에서 각각 1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에 사... 뉴욕 에볼라 감염 의사 완치 퇴원..미국내 에볼라 환자 '0' 뉴욕 에볼라 감염 의사가 완치돼 퇴원했다. 11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는 이날 병원에서 가진 퇴원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제 건강하고 더는 에볼라에 감염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나의 회복은 에볼라 감염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며 "다시 서... 서아프리카 에볼라 의료진 모집에 145명 지원 기니와 라이베이라,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바이러스가 감염된 서아프리카에 보낼 보건인력 모집에 145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지원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할 보건인력을 모집한 결과 총 14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인원은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현장안전관리자 30명 등이다. 이 가운데 의사는 ... UN 에볼라팀 대표 "더 많은 재정 지원 필요해" 토니 밴부리 유엔(UN) 에볼라 대책팀 대표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6일(현지시간) 토니 밴부리 UN 에볼라 대책팀 대표(사진)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과 중국, 쿠바와 미국이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은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는 그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뉴욕 첫 에볼라 환자 상태 호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첫 에볼라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사진위키피디아)2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의료진들은 에볼라에 감염된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의 상태를 '심각하지만 안정된 상태(serious but stable)'에서 '안정된 상태(stable)'로 상향 조정했다. 스펜서는 기니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난달 23일부터 맨하튼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