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책? 아이패드로 인문학 읽을래요" 전자책 콘텐츠로 인문학을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호하는 전자책 단말기로는 태블릿PC인 아이패드가 꼽혔다. 전자책 출판사 아이웰콘텐츠는 최근 열린 전자출판 전시회 '디지털북페어코리아'의 관람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책으로 읽기 원하는 장르'(복수응답)를 설문한 결과 인문학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소설, 자기계발서, 만화, 경제·경... 교보문고, KISTI 과학 논문 130만편 무료 제공 교보문고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과학기술분야 학술논문 130만 여편을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보문고의 학술 전문 사이트인 '교보문고스콜라(scholar.dkyobobook.co.kr)'를 통해 제공된다. 서비스 제공에 앞서 양 측은 과학기술정보 활용의 대중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상훈 교보문고 이비즈니스본부장은 "앞으로 KISTI와의 협력... 교보문고, '100년 전 유럽의 한국인' 여행상품 첫선 교보문고는 역사여행 전문회사 '여행이야기'와 함께 100년 전 유럽에 발자취를 남긴 한국인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6박 8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지난 1897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식에 대한제국 대표로 참석한 특명전권공사 민영환 ▲1907년 파견된 헤이그 특사 ▲1919년 조선의 독립 요구를 위해 파리강화회의를 찾... 교보문고 "할인판매 도서, 베스트셀러서 밀려나" 주간 베스트셀러를 집계하는 방식을 지난달 말부터 누적 판매 부수 기준으로 바꾼 교보문고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할인 판매를 진행하거나 단기간 판매량이 급증한 도서의 베스트셀러 순위가 뒤로 밀려나고 있어서다. 16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주간 베스트셀러에 개편된 방식을 적용한 10월 2주차 종합 20위권을 보면 <여자 없는 남자들>(문학동네)가 여... 모디아노, 노벨문학상 이후 책 판매 '급증'..나흘새 4천부 올해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인 프랑스 소설가 파트릭 모디아노의 소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디아노의 소설은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 예스24(053280), 알라딘 등 3곳에서만 지난 9일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현재까지 4000부 이상 팔렸다. ◇1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들이 진열돼 있다.(사진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