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책 훑기)가시내 外 <뉴스토마토>가 새 책을 소개하는 코너 '새책 훑기'를 마련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새 책의 핵심 내용과 저자 소개 등을 훑어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문학·인문·사회·경제·청소년·실용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할 예정입니다. 매주 일요일 정오에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가시내> ... 나경원 의원, 서울시 사업에 숟가락 얹어 당선? 7.30 재보선에서 노회찬 야권 단일 후보를 꺾고 당선된 나경원의 핵심 공약은 '강남 4구 동작' 이었다. 나 의원이 지난달 20일 이 공약을 발표하고 사당로 3차 구간 확장, 장재터널 조기 개통을 약속했다. 강남역~상도역을 연결하는 '제2의 테헤란로'를 조성한다는 비전이다. 반박하지는 않았지만 나 의원 공약에 서울시는 진작부터 황당했다. 이미 재보궐 선거 전부터 사당... '동작을, 역전극은 없었다'..새누리 나경원 당선 결국 역전극은 없었다. 30일 진행된 서울 동작을 재보궐 선거에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우위를 유지하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기동민 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단일화 이후 거센 추격전을 벌였지만 당선은 결국 나 후보의 몫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나 당선자는 이날 치러진 재보선에서 49.9%의 득표율을 기록해 48.7%에 그친 ... 노회찬 "높은 투표율이 민주주의 거름 될 것" 7·30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오늘의 높은 투표율이 한국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거름이 될 것"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노 후보는 30일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삼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이날 투표하는 부인 김지선 씨와 동행해 "선거 기간에 투표를 꼭 하겠다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 후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7.30 재보선 현장)노회찬, 박영선과 함께 사당시장 방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남성역에 세워진 노 후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노 후보가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연설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노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전 후보·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사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