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3분기 누적순익 7030억원..목표달성 '눈앞'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703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6% 급증한 것으로 올해 순이익 목표치(8700억원)의 80.8%에 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에는 지난해보다 30.5% 증가한 178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이 같은 실적 호전에 대해 "예수금 및 대출금 성장률이 시중은행 중 1위를 달리고 있고,...  "농협금융 출범 3년째..농업인 위한 금융기관 맞나" 질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가 출범한지 3년째를 맞았으나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이라는 출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농수산위 소속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농협 국감에서 농협금융의 실적과 생산성이 부진하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농협금융... 농협금융 전 계열사, 햇양파 소비촉진 행사 실시 농협금융지주는 최근 공급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농협은행은 전국 17개 영업본부와 직할지점 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양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최근 농협금융으로 편입된 우리투자증권(005940), 우리아비바생명, NH저축은행 등도 참여한다. 농...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고교생에게 '꿈과 도전정신' 특강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1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특성화고 문경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00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CEO 특강을 실시하고, 교육용 의자와 정구 선수용 운동화 및 공을 전달했다. 이 날 강의는 농협금융 임직원 패키지 재능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농협은행 정구 선수단의 문경 관내 초중고 주니어 선수들... 농협금융, 우투증권·농협증권 통합추진위 발족 농협금융지주는 7일 서울 서대문 농협 본사에서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의 합병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오는 12월 31일 통합증권사 출범을 위한 조직이다. 이경섭 농협금융 부사장과 우리투자증권의 김원규 대표이사, 권용관 전무, 농협증권의 안병호 대표이사, 김홍무 부사장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이경섭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실무 통합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