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금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사업자 280명..고소득 직종 다수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금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280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 이들의 체납액은 306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고소득 직종인 변호사와 건축사, 개인사업주 등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연금보험료를 체납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280명의 성명과 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금액... 바텍, 계절적 비수기 극복..3분기 안정적 실적 달성(종합) 바텍(043150)이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바텍은 13일 3분기 영업이익 50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수익성이 3099.22%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8억4800만원으로 23.46% 늘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9% 증가한 1323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264.9% 늘어난 193억원이...  재외국민, 건강보험 무임승차..'의료쇼핑' 증가 건강보험 재정 기여도가 낮은 재외국민의 진료건수와 진료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이 제출한 '재외국민건강보험이용실태' 자료를 인용하며 "재외국민 대우도 좋지만 (국내 가입자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재외국민의 건... 토요일 오전 동네의원 가면 진료비 500원 더 낸다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진료비 500원을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4일 토요일 오전에 진료를 받을 때도 오후에 진료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료비를 더 내는 '토요일 전일 가산제'를 이날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는 환자는 초진 기준으로 기존 진찰료(4000원)보다 500원 많은 45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또... 어르신 건보비 전년比 8.3%↑..전체 진료비 증가보다 빨라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가 26조41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급증하는 고령인구 탓에 65세 이상 어르신의 진료비는 1년 동안 8.3%나 올랐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4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는 26조41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4조7687억원보다 6.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0년에 12.8%의 증가율을 기록한 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