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구청장들 복지예산 미편성..정부 지원미비 항의 서울시 구청장들이 중앙 정부에 지방 재정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예산 일부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초연금제도 확대에 따른 기초연금 증액분과 무상보육 국비 부담비율 40% 중 5%를 예산에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편성하지 않은 복지예산 규모는 약 1182억원이다. 구청장협의회는 "사... 한·뉴질랜드 FTA, 5년 5개월만에 타결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상이 개시된지 5년5개월만에 타결됐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현지시간 1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FTA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6월 시작된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개시 5년5개월만에 완전히 타결돼 법률검토를 거쳐 가서명될 예정이다. 민경욱 청와대 ... 朴대통령, G20 세일즈외교 나서..‘브리즈번 액션플랜' 마련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시작되는 G20 일정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위기 극복 이후 성장전략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제성장 도전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자유발언 세션을 시작으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열리는 제1세션과, ‘무역’을 주제로 다자무역체제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는 업무오찬 등에 참석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이틀간 이곳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 (기자의눈)기형적인 전셋값 폭등, 커지는 '서민고통' 박근혜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 기류를 타고 전셋값이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 월세화가 급격히 진행 되면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과 그에 따른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다. 이미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전셋값이 매맷값을 추월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기형적 현상은 날이 지날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란게 업계와 전문가들의 하나 같은 우려다. 돈이 없는 서민들...  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방문 ◇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장기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 회원국들의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한 실행 계획과 조세 회피 방지책, 국가 간 무역 활성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박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