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사이버 망명 고려"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이메일, 메신저 등의 주 사용무대를 국내 수사 기관의 접근이 쉽지 않은 해외로 이동하는 사이버 망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24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경험’을 설문한 결과, 69.7%가 ‘있다’고 답했... 이직하는 직원 꼴불견 1위 "갑작스런 퇴사 통보" 성과가 아무리 훌륭했어도 뒷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면 비난을 받게 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선택한 이직 직원들의 꼴불견 태도 1위는 '갑작스런 퇴사 통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1577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꼴불견 태도를 보였던 직원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83%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선택한 이직 ... 기업 85% "채용시 인근 거주자 선호" 대부분의 기업에서 채용시 근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32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인근 거주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2%가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86.4%), ‘중견기업’(82.4%), ‘대기업’(72.2%) 순으로 차이가 있었다. 채용 종류에 따라서...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양극화 체감" 기업들의 이공계 채용 우대 현상에 인문계 출신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등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난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양극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양극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5%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학력별...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 "불평 많은 직원" 연말 인사평가가 다가오는 가운데,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로 불평 불만이 많은 직원이 꼽혔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184개사를 대상으로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블랙리스트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8.6%가 '있다'고 답했다.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는 주변 동료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전파시키는 '불평 불만이 많은 직원'(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