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솔라원, 美에 모듈 공급..日 의존도 낮춘다 한화솔라원이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통해 수요처 다변화 전략에 매진한다. 한화솔라원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일본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는 한편 미국과 남미로 발을 넓혀 신흥시장 개척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23일 태양광 업계와 한화솔라원에 따르면, 한화솔라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소재한 O2에너지와 17메가와트(MW) 규모의 ... 국제유가 급락, 태양광은?..득일까 실일까 이달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수직낙하하면서 태양광 산업에 복병으로 부각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이 고유가 시대의 산물임을 들어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이 우선 제기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태양광발전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수요 위축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는 등 유가 급락기를 맞아 태양광 시장을 ... 한화솔라원 2분기 다시 뒷걸음..머나먼 정상화 한화솔라원이 지난 2분기 다시 뒷걸음질치며 업황 침체의 한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린 지 불과 석달 만에 평균판매단가(ASP) 인하에 발목이 잡히면서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29일 한화솔라원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억7850만달러, 영업손실은 64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7.9% 늘었고, 영업손실은 ... 한화그룹, '인터솔라 2014' 참가..신흥시장 공략 박차 한화그룹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솔라 201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솔라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000여개의 회사와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점과 유럽지역 태양광 업체 중 가... 한화솔라원, 삼성전자 출신 남성우 대표이사 선임 한화솔라원은 남성우 전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남 대표(사진)는 중앙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경영혁신팀장 (2006~2008년), 완제품(DMC)부문 컴퓨터사업부장 (2009년), IT솔루션 사업부장(2010~2012년) 등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홍기준 부회장은 한화솔라원 CEO 겸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