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장기위험손해율 안정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IBK證 IBK투자증권은 22일 메리츠화재(000060) 주가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장기위험손해율이 오는 2015년 안정세를 보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홍승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 주가는 올해 들어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등으로 부진하다"며 "국내 다른 손해보험사들보다 장기보험, 그 중에서... 손해보험, 하반기도 '주춤'..삼성·동부화재 톱픽-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일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업종 내 톱픽으로 꼽았다. 원재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10월 행락철로 인한 자동차 운행량 증가가 예상되고, 겨울철 자동차 손해율 상승 시기도 다가오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8월 실적만 ... 해외 손보社 점포 순익, 고액사고에 발목..'적자전환' 필리핀 태풍 피해, 중국 우시공장 화재사고 등 고액 보험사고가 겹치면서 올 상반기 손해보험사 해외점포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손해보험사 해외점포의 당기순손실이 50만달러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인도 지역 홍수, 필리핀의 태풍 피해 등의 고액 보험사고 때문에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별 해외점포 손익 현황 (자료... 장남식 신임 손보협회장 "자보, 누적적자 안순환 고리 끊겠다" 장남식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이 1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영업적자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차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남식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이 1일 광화문 손보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손 협회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손보협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을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로 삼고 단기 처방과 ...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규모 증가..'나이롱 환자' 급증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위·과다입원하는 이른바 '나이롱환자' 적발 규모가 급증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2869억원(4만714명)으로 전년 동기 2579억원(4만1953명) 대비 금액은 11.2% 늘었고 인원은 3.0% 감소했다. ◇연도별 보험사기 적발규모 추이(자료금융감독원) 보험 유형별로는 모든 유형에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