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후강퉁 관련 불완전판매 '우려'.."모니터링 개시"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영업 지점에서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허용) 관련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17일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 관계자는 "일부 증권사 영업점에서 관련 주식을 위탁 매매할 때 불완전판매를 비롯한 불법 행위가 나타날 개연성이 있다"며 "보통 과도하게 성과를 올리려는 과정에서 이러한 행태가 ... 금감원-KOICA, 개도국 금융분야 역량강화 위해 MOU 체결 금융감독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4일 개발도상국 대상 금융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금융자문, 전문인력의 중장기 파견, 연수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국제협력단은 무상원조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장 및 감독제... 금감원, 라살자산운용 '기관경고' 조치 라살자산운용이 6개월 이상 인가(등록) 업무를 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다. 당국은 또 관련 임원 2명을 '주의적 경고' 조치했다. 금감원은 지난 5월16일~19일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회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6개월 이상 인가 업무를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투자업자는 인가를 받거나 등록을 한 날부... (리포트)국내 M&A 규모, 2년래 '최고치'..질적성장은 미흡 올들어 대어급 인수합병(M&A)이 늘면서 상반기 국내 M&A 시장규모가 2년래 최고치로 증가했습니다. 실제 규모 3조5000억원의 삼성SDI(006400)·제일모직과 3조1000억원 규모의 다음(035720)·카카오, 7000억원 규모 우리투자증권(005940)·NH농협증권(016420) 등 메가급 딜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상반기 중 M&A규모는 총 11조2000억원. 2012년 이후 반기 기준... 국내 M&A 규모, 2년래 '최고치'..질적성장은 미흡 올 들어 대어급 인수합병(M&A)이 늘면서 상반기 국내 M&A 시장규모가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글로벌 M&A 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로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국내 시장의 성장세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내 M&A 규모는 11조2000억원이었다. 2012년 이후 반기 기준 최고치다. 이는 다음·카카오(3조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