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희비교차..日, 7년來 최고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소비세 인상이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 속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대만과 홍콩 증시는 강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日증시, 사흘째 랠리..소비세 인상에 '촉각'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아시아나, 일본 관광객 초청 김장체험 행사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2일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체험과 전통문화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한·일 민간 우호 증진을 위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특별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김치 담... 日 관방장관, 조기 총선 가능성 부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조기 총선 가능성을 부인했다. ◇아베(좌) 총리와 스가(우) 관방 장관(사진로이터통신)12일 스가 장관은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베 신조 총리만이 중의원 조기 해산을 결정할 수 있다"며 "아직 조기 총선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 정부가 2차 소비세 인상(8→10%) 결정을 연기할 수 있다는 일부 매체들의 보... 일본 국회 조기 해산 전망 부각.."19일 유력" 지지율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르면 다음 주 중의원(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소비세율 인상 시점을 앞두고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오는 17일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검토해 2차 소비세 인상이 ... 아베 내각 지지율 40%대로 곤두박질..출범 이후 최저 일본의 아베 신조(사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NHK가 이달 7~9일 진행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4%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 때보다 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2년 12월 아베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38%로 지난달...